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11-25 15:06:37]
[CMN]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2024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에 참가해 아시아 시장 확장의 기초를 다졌다고 밝혔다.
브리티시엠은 이번 전시회에서 맨즈 헤어를 주제로 한 부스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바이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바이어들은 특히 브리티시엠 다운펌과 같은 스타일링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제품의 패키지, 향, 사용감 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브리티시엠 관계자는 “이번 2024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를 통해 브리티시엠을 아시아 지역 오프라인에도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각광받는 브리티시엠을 아시아 지역에 더욱 알리고 확장해 한국 헤어 스타일링 제품들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