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브뤼미자뙤르 페이셜 스프레이 업그레이드

베이비용 스프레이 추가…유통 채널 확대 판매 강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3-03-26 19: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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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천연 미네랄 워터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에비앙이 피부의 수분 밸런스 유지를 위한 ‘에비앙 브뤼미자뙤르 페이셜 스프레이(evian Brumisateur® facial spray)’를 부드럽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내놨다. 이와 함께 베이비용 스프레이를 신제품으로 추가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에비앙 브뤼미자뙤르 페이셜 스프레이는 지난 1962년 첫선을 보인 이후 피부의 수분 밸런스 유지를 위한 필수품으로 지위를 누려왔다. 세포생장에 필수적인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인, 황, 염소, 철 등의 미네랄을 함유해 한번의 스프레이만으로도 수 백만 개의 작은 입자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 피부 세포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무엇보다 프랑스 알프스에서 15년간 자연 정수된 에비앙은 완벽한 균형의 미네랄을 담고 있다. 미네랄은 식물이나 생체에 함유된 원소중 탄수화물, 단백질, 유기질의 형태로 존재하는 탄소, 수소, 질소, 산소 4종류를 제외한 칼슘, 나트륨, 인, 황, 염소, 철, 구리, 요오드, 망간, 코발트, 아영 등의 총칭이다. 에비앙은 이같은 미네랄 연구결과 세포 성장에 필수적인 것을 입증하고 이를 분사해 수백만개의 미립 형태로 피부 모공을 통과,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미네랄 워터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했다.

1962년 Entremont와 Febry라는 두 약제사의 피부학 연구결과 젊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비결이 매일 충분한 미네랄워터의 섭취와 항상 피부표면을 촉촉히 보습해주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이후 프랑스 피부 전문의들과 함께 에비앙 광천수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던 과정에서 에비앙 미네랄 워터 스프레이를 개발하게 됐다.

무엇보다 15년간 프랑스 알프스 지층에서 자연 여과되는 동안 불순물들이 완전 제거되고 얻어지는 완벽한 균형의 미네랄을 함유한 에비앙은 인간의 피부에 가장 이상적인 수분으로 평가되고 있다.

에비앙 브뤼미자뙤르는 아침 저녁 비누 세안 후 건조한 실내공간에서 지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 피부당김을 방지하면서 잔주름을 예방해준다. 또 강한 햇빛에 노출돼 자극받기 쉬운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 피부에 활력과 촉촉함을 선사한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피부가 정돈돼 메이크업이 훨씬 잘 받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후 살짝 한번만 뿌려주면 하루 종일 산뜻한 촉감을 유지하면서 번들거림을 방지해준다.

에비앙 브뤼미자뙤르는 페이셜 스프레이 50ml(7,000원선)와 150ml(15,000원선), 300ml(22,000원선)와 베이비용인 페이스&바디 스프레이 150ml(15,000원선), 300ml(22,000원선)로 구성돼 있다.

에비앙 브뤼미자뙤르 공식 수입 판매사인 프리미엄 디스트리뷰션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올해 대형마트와 헬스&뷰티 스토어, 백화점, 온라인 등 전방위적으로 영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며 “이와 함께 프랑스 본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과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한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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