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티핏클래스(대표 정내철)가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2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수출의 탑 시상식은 해마다 12월 5일 무역의 날에 한국무엽협회 주관하에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협회는 매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출탑’을 수여하고 있다.
티핏클래스는 커버업 프로 제품을 주력으로 올 한 해 1500만개 이상을 해외로 수출했다. 커버업 프로는 트러블, 잡티 등 짙은 결점을 흔적 없이 커버 해주는 하이엔드 결점 커버 컨실러로 뛰어난 밀착력, 지속력과 커버력을 구현했다.
또한 3가지 색상으로 커버뿐만 아니라 컨투어링,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 톤을 가리지 않는 뉴트럴 쉐이드로 섞어 사용하면 다양한 피부 톤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47% 스킨 케어링 성분을 함유해 더욱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티핏의 아이덴티티 ‘나를 위한 바른 뷰티’에 맞게 20가지 유해 성분과 알레르기 주의 성분을 배제했다. 피부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 중국을 필두로 일본, 대만, 베트남, 튀르키예, 핀란드, 미국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티핏클래스는 올해 수출액이 4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월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신시장 개척에 몰두하고 있으며 한국화장품제조,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정내철 티핏클래스 대표는 “수출의 탑 2천만 달러 수상은 우리 회사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화장품 산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