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코스메틱, 굿네이버스와 여아지원사업

취약계층 여아 200명 대상 ‘소녀생각KIT’ 배포에 협력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5-06 오전 10: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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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리얼 더마 브랜드 바노바기 코스메틱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의 취약계층 여아를 위한 생리용품 지원사업인 ‘소녀생각KIT’ 배포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굿네이버스 경기지부를 통해 선정된 200명의 여아를 대상으로, 바노바기 제품을 포함하여 총 1,2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키트를 1:1 맞춤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키트는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에 나누어 배포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소녀생각 KIT’는 입는 오버나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3개월 분량의 유기농 생리대, 구미 영양제, 여드름패치, 섬유 향수 등으로 구성되며, 바노바기의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폼 클렌저 플러스’가 추가로 지원된다. 해당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자극 걱정 없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재용 바노바기 대표는 “이번에 굿네이버스와 협력하여 배포하는 ‘소녀생각KIT’에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피부 관리를 포함한 위생, 자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바노바기의 클렌저를 추가로 구성했다”라며 “우리의 역할은 피부에 바른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에도 있다는 믿음 아래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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