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드라마 속 여배우 완판 아이템 립스틱이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탄탄한 짜임새와 독특한 스토리 전개의 인기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유이의 립스틱, 그리고 최근 종영된 ‘전설의 마녀’에서 한지혜 립스틱으로 눈길을 끈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품이 바로 그 주인공.
지난 10일 방영 분에서 유이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이 방송 후 많은 관심을 모으며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등에 문의가 끊이질 않으며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극 중 소코치(최덕문 분)의 예전의 도도희 미모를 되찾으라는 요청에 도도희(유이 분)는 아이섀도우와 립스틱을 바르는데, 바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이 틴트 8호와 루즈 엑스터시 512번이다. 그녀의 발랄하면서도 도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방송된 제품들에 대한 문의가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으로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또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마지막회에서 한지혜와 하석진의 재회하며 노출된 립스틱이 방송 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일명 ‘한지혜 립스틱’으로 불리고 있는 이 제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벨벳 텍스쳐의 선명하고 풍부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에스트로 504번 제품이다.
방송 후 ‘한지혜 립스틱’에 대한 문의가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으로 쏟아지고 있으며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립스틱만 발라도 저렇게 아름답다니 역시 대단한 미모다”, “역시 한지혜! 미모가 변함없고 립스틱이 잘 어울린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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