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도프, 새 향수 '썸머씨즈' 에디션 출시

바다의 시원함, 항해의 설렘 표현한 여름 대표 향수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3-18 12: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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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시원하고 대중적인 향취로 널리 사랑받는 다비도프가 2015년 여름을 겨냥한 리미티드 향수, ‘썸머씨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름 그대로 여름 바다를 모티프로 거침없는 자유로움과 항해의 설렘을 담아냈다. 쿨워터 맨, 쿨워터 우먼, 쿨워터 씨로즈 세 가지 종류로 출시 됐으며 각기 다른 시원한 향취로 매력을 발산한다.

먼저 쿨워터 맨 썸머씨즈는 상큼한 만다린, 민트, 샌달우드로 시원한 아로마향을 선사한다. 쿨워터 우먼은 메론과 백합에 오리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쿨워터 씨로즈 썸머씨즈는 만다린의 스파클링함이 더해진 로즈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보틀 디자인은 햇빛에 비치는 바다의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해 청명함을 더했다. 그 위에 보트 프린팅을 가미해 항해의 느낌을 살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으로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프레시한 여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다비도프 썸머씨즈 에디션은 10대~30대의 시원한 향취를 선호하는 남녀라면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향수로 4월 출시된다. 각 오드뚜알렛 69,000원선. 맨 125ml, 우먼 100ml, 씨로즈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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