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가 피부에는 가볍고 부드럽게 작용하고 자외선은 강력하게 차단해주는 스마트한 자외선차단제 ‘선프라이즈 마일드’ 2종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봄 날씨 속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선프라이즈 마일드’는 피부에는 가볍고 순하게 작용하고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는 자외선 차단제로 ‘선프라이즈 마일드 워터리 라이트’, ‘선프라이즈 마일드 에어리 피니쉬’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하고 가벼운 사용감과 함께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봄철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피부 활력, 진정, 수분 공급을 도와 주는 산거울 추출물, 알로에 베라, 마치현 추출물 등 20여가지의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선프라이즈 마일드 워터리 라이트’는 피부에 바르는 순간 가볍고 얇게 퍼져 끈적임 없이 마무리 되는 산뜻한 사용감의 젤 타입이다. 피부 구조 성분과 유사한 천연 유래 수용성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친화적으로 부담 없이 작용한다. 가격은 1만원(50g).

‘선프라이즈 마일드 에어리 피니쉬’는 가볍고 보송한 타입의 밀크 제형으로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잡아 오랜 시간 백탁 걱정 없이 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100% 미네랄 필터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1,000원(55ml).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선프라이즈 마일드 2종은 마일드한 사용감은 물론 산뜻한 마무리의 젤 형, 보송한 마무리의 밀크 형으로 본인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며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선프라이즈 2종과 함께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꿀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