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유기농, 뿌리고 30초 99.9% 항균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향 유기농 손 소독제 출시
[CMN] 157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사용하기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유기농 손 소독제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를 출시했다.
닥터 브로너스의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는 100%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 합성화학성분이 손에 남지 않으며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손에 많이 서식하는 유해세균을 30초 이내 99.9% 제거한다.
에콰도르의 유기농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알코올이 살균 효과를 제공하며 자연의 향 그대로인 유기농 라벤더 오일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특히 라벤더 에센셜 오일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숙면을 유도하며 여름철에는 모기퇴치 효과도 있다.
무엇보다 손 소독제를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피부 당김과 건조한 느낌이 큰데 반해 이 제품은 스리랑카 유기농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글리세린 성분이 함유돼 있어 흡수된 후에도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겔 타입의 새니타이저와 달리 가볍게 뿌려서 쓰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끈적이는 손이나 얼굴 소독은 물론 데오드란트로 사용하기 좋으며 실내 공간의 탈취와 방향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화장실 변기 커버, 유모차 손잡이, 스마트폰 등 살균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59ml 용량의 손 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500번 이상 사용 가능하며 가방이나 파우치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대중교통, 백화점, 식당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 농무부 산하 USDA Organic과 독일 BDIH, 유럽 NATRUE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나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홈페이지(http://drbronnerskorea.com)에서 라벤더오가닉 더 핸드 새니타이저를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1+1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8월 말까지 코코넛 오일과 새니타이저로 구성된 ‘슈퍼파월 세트’를 29,900원에서 약 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8월 19일까지 닥터 브로너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drbronners.kr)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
/drbronnerskorea) 공식계정에서 댓글 작성이나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각 5명을 추첨하여 신제품 새니타이저를 증정할 예정이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최근 메르스, 홍콩독감 등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와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손 소독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식중독 위험 지수가 높은 시기인 만큼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핸드 새니타이저 사용을 생활화하여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다가오는 환절기 건강도 잘 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닥터 브로너스의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는 닥터 브로너스 공식 온라인 몰(drbronnerskorea.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59ml 6,900원.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1858년 이래 상업적인 광고 없이 소비자들의 입소문 만으로 157년 5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5년 연속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전 제품에 합성 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색소, 방부제 등 합성 화학 성분을 일체 포함하지 않고 있어 ‘착한’ 성분의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