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가수 서인영의 한정판 진동클렌저가 화제다. 지난 13일 한 매체에서 최근 미니앨범 ‘소리질러’로 컴백한 가수 서인영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는데 원조 신상녀 다운 남다른 뷰티 노하우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 것.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갑작스럽게 공개한 서인영의 파우치 속 ‘한정판 진동클렌저’다. “많은 분들이 제가 직접 쓰는 메이크업 제품을 궁금해 하시니까 좋은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가져왔다. 제 주위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인데, 이 진동클렌저를 사용하면 코가 맨들맨들 해진다”고 극찬했다.

또 “촬영을 할 때는 컨셉에 따라 메이크업이 많이 바뀌고 여러 번 메이크업을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이 진동클렌저를 사용하면 피부가 깨끗하게 클렌징되고 화장도 잘 받는다”고 강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언니 민낯도 진짜 이쁘던데”, “코가 맨들맨들! 저거 써야겠다”, “시크한 듯하면서 취향은 러블리하네”, “서인영 진동클렌저 어디꺼지? 갖고싶다!” 등 서인영 진동클렌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원조 신상녀 서인영의 파우치에서 발견된 한정판 진동클렌저는 미국 오리지널 No.1 소닉 클렌징 기기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미아2 러브 스페셜 에디션’이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키스 해링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클라리소닉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