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뷰티 디바이스 ‘일루미나주’ 국내 공식 런칭
‘스마트 텍스타일’ 2종 CJ오쇼핑 통해 첫 판매
미국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일루미나주’가 지난 11일 CJ 오쇼핑을 통해 ‘스마트 텍스타일’ 2종을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스마트 텍스타일 2종은 스킨 리쥬버네이팅 필로우 케이스와 스킨 리쥬버네이팅 아이 마스크로 미세한 주름, 깊은 주름, 그리고 거친 피부의 흔적까지 최소화할 수 있는 오버나이트 솔루션이다. 주름 개선과 안색 개선 기능이 있는 스마트 섬유는 미국과 영국의 특허를 받은 큐프론(Cupron)사의 카퍼 옥사이드(Copper Oxide) 섬유 침투 기술로 탄생했다.
구리(Copper)는 피부를 강화하는 필수 미네랄 성분중 하나로 피부 재생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 속의 단백질 생성을 촉진시켜준다. 스마트 섬유에 함유된 카퍼 옥사이드는 뛰어난 항균성은 물론 미용적 효능까지 탁월하다. 밤 사이 피부의 수분막과 스마트 섬유가 서로 맞닿으면서 카퍼 이온이 발산되고, 이때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단백질 생성이 촉진되면서 피부 깊숙한 곳부터 주름이 차오르게 된다.
주름을 최소화하는 내용이 미국, 한국, 이스라엘 등 4곳의 독립 임상 실험(더블 블라인드, 플라시보 효과 차단)을 통해 입증됐으며 눈에 띄는 주름 감소는 단 4주만의 사용만으로도 나타났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일루미나주 스마트 섬유는 자체 최고 연구진을 비롯해 하버드, 존스 홉킨스 의대 등 저명한 대학 교수들과 브랜드 측의 공동 개발과 엄격한 평가를 거쳤다.
여기에 필로우 케이스와 아이 마스크는 지속적인 세탁후 사용해도 영구적인 것으로 입증됐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단, 세탁시 섬유 유연제 사용은 제한된다. 섬유 유연제 사용시 구리(카퍼 옥사이드)에 막이 씌워져 카퍼 옥사이드가 이온화되지 않기 때문. 아이 마스크는 부드러운 세제로 손 세탁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일루미나주는 도브, 바셀린, 립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Unilever)’가 인수한 브랜드로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굴지의 미용기기 제조업체 ‘시네론 메디컬(Syneron Medical)’과 합작을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뷰티 디바이스를 차례로 출시했다. 일루미나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일루미나주 한국 공식 페이지(iluminag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