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타하리’ 매력 살린 짙은 메이크업
메이크업 포에버, 배우들 맞춤 형형색색 메이크업 연출
[CMN 신대욱 기자]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가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마타하리’ 배우들의 백스테이지에 함께 한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총살당한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뮤지컬 분야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옥주현, 김소향이 주인공 마타하리역으로 캐스팅.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6월 12일까지 공연된다.
메이크업 포에버는 이번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진다. 무대 위 강렬하고 화려한 춤사위와 조명에 어울리는 형형색색의 짙은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특히 주인공 마타하리가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팜므파탈적 매력을 극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는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메이크업 포에버는 이번 뮤지컬 마타하리 백스테이지에 함께한 것을 기념해 메이크업 포에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주인공 마타하리 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와 원데이 클래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이크업 포에버는 국내외 다양한 예술 산업에 함께하는 프로 아티스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화려한 무대 조명 위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과 장시간 공연에도 무너짐 없는 제품력으로 프로들에게 호평받아왔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그동안 뮤지컬 시카고, 고스트, 아리랑 등 국내 유명 뮤지컬 공식 스폰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