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다. 몸과 마음의 리프레시를 위한 휴가지만 뜨거운 태양과 잦은 물놀이로 피부는 손상되기 쉽다. 피부과나 관리샵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완벽하게 애프터 바캉스 케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텝 1> 막힌 모공 자극 없이 씻어내기

여름에는 땀과 피지가 먼지, 화장품과 뒤엉켜 모공을 막기 쉽고 각질도 쉽게 쌓인다. 바캉스 케어 첫 단계는 바로 자극 없이 모공 속 잔여물과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 최근 많이 선보이는 클렌징 디바이스인 진동클렌저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묵은 각질까지 벗겨낼 수 있다.

=>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 소닉탄력음파 기술을 적용해 클렌징은 물론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기능까지 갖췄다.

스텝 2> 울긋불긋 피부 진정시키기

뜨거운 태양볕에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지에서는 즉각적으로 수분 공급을 해줄 수 있는 미스트를 수시로 사용하고 피부 온도를 감소시키면서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쿨링 크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DHC ‘슈퍼콜라겐 미스트’ : 피부 속까지 흡수되는 고순도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높은 보습력을 갖췄다.

=> 빌리프 ‘더 트루 크림-워터 밤’ : 워터 민트 추출물을 함유한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가 2.87도 감소된다.

스텝 3> 얼룩덜룩 잡티 없애기

강한 햇빛에 조금만 노출되어도 피부는 금방 타서 칙칙해지고 얼룩덜룩해진다. 지치고 어두워진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톤업 케어가 필요하다. 브라이트닝 효과에 탁월한 비타민C 등 피부 톤업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 라비다 ‘화이트 솔루션 비타민C 콜라겐 파우더 에센스’ : 비타민C를 함유한 파우더 타입의 에센스로 바르는 순간 액상으로 변해 빠르게 흡수되어 밝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

스텝 4 > 전문가처럼 홈 스페셜 케어

휴양지에서 장시간 외부 환경에 노출된 피부는 건조함, 색소침착, 모공 늘어짐, 기미 주근깨 등 잡티, 피부 탄력 저하 등 다양한 손상을 입는다. 사실 피부과나 에스테틱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비용이나 시간 등의 문제로 쉽게 갈 수 없는 것이 현실.

=> 드라큐어 ‘LED마스크’ : 진피층의 콜라겐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피부결 개선과 탄력 관리에 효과적인 붉은색 LED와 피부 진정과 각질 관리 효과가 있는 푸른색 LED를 사용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전체적으로 해결해준다. 드라큐어 ‘PDT 클리닉 앰플 마스크’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과의 백옥관리, 물광관리, 마늘관리와 같은 피부 보습, 탄력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