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손, 입술 위한 집중 트리트먼트
아벤느, ‘콜드크림 핸드크림&립밤’ 출시
[CMN 신대욱 기자]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가 건조한 손과 입술 케어를 위한 ‘콜드크림 핸드크림’과 ‘콜드크림 립밤’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내놨다.
아벤느 ‘콜드크림’은 건조함으로 트고 거칠어진 피부 케어를 위한 제품 라인이다. 풍부한 영양감의 콜드크림과 뛰어난 리페어 효과의 수크랄파트, 자극 완화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아벤느 천연 온천수의 3가지 핵심성분이 함께 작용해 손상된 부위에 집중적인 트리트먼트 효과를 부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특히 아벤느의 베스트셀러이자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칼파트 S.O.S 크림’의 주요 성분이면서 위궤양 치료에도 사용되는 수크랄파트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꼽고 있다.
아벤느 ‘콜드크림 핸드크림’은 메마른 손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핸드 트리트먼트다. 아벤느만의 독자적인 크리스탈 포뮬러를 적용해 실리콘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도 뛰어난 보습력을 선사하며, 리뉴얼을 통해 이전보다 한층 더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 지속성과 방수성이 우수해, 찬바람이나 물 등과 접촉이 잦은 일상생활 속에서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아벤느 ‘콜드크림 립밤’은 갈라진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스틱 밤 타입의 입술 보호제다. 고영양 콜드크림과 수크랄파트가 손상된 입술에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층 더 부드러워진 발림성과 편안한 사용감을 내세웠다.
아벤느 관계자는 “환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건조해진 손과 입술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콜드크림 2종은 메마른 피부에 영양을 듬뿍 공급하고 손상된 피부 개선까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드크림 핸드크림’과 ‘콜드크림 립밤’을 포함한 아벤느 제품은 파르나스몰 아벤느 플래그십스토어와 전국 유명 약국, 가까운 H&B스토어(올리브영, GS 왓슨, W 스토어, 롭스, 부츠),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