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가 새해를 맞아 뮤지컬 ‘캣츠’와 콜라보 기획전 ‘베스트셀러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최초 2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불패’ 뮤지컬 ‘캣츠’와 세련되고 귀족적인 향기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니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가 함께하는 콜라보 기획전이다. ‘캣츠’의 상징적인 블랙, 골드 컬러와 매칭되는 니콜라이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향수는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향을 지닌 디퓨져, 캔들, 룸 스프레이 등 베스트셀러를 만날 수 있다.

기획전과 함께 공연 초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니콜라이 매장에서 니콜라이 베스트셀러 구매 고객 대상 뮤지컬 ‘캣츠’ 공연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니콜라이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에서 2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캣츠’ 200만 관객돌파를 기념해 오는 28일 2시 ‘캣츠’ 첫 공연 관람 관객을 대상으로 니콜라이의 베스트셀러 향수 ‘휘그티’ 미니어처 샘플(1.5ml)을 증정한다. 니콜라이의 대표 제품인 휘그티는 독특하고 세련된 향으로, ‘젤리클 무도회’와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휘그티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무겁지 않아 남녀 모두가 찾는 향이다.

니콜라이는 조향업계 전문가인 겔랑가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겔랑의 손녀딸이자, 첫 여성 퍼퓨머인 파트리시아 드 니콜라이가 설립한 니콜라이는 뛰어난 제품으로 니치 퍼퓸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향수 외 디퓨져,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뮤지컬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8,000만명의 찬사를 받은 명작으로, 화려한 춤과 노래, 환상적인 무대예술, 불후의 명곡 ‘메모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뮤지컬 ‘캣츠’는 현재 대구에서 공연 중이며, 창원과 의정부 공연을 마친 후 1월 2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지막 3주간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