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시칼파트’, 전세계서 5,000만개 판매 돌파

국내서도 2013년 첫선 이후 ‘시카 열풍’ 주도 평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5-15 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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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벤느의 ‘시칼파트’가 2001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시칼파트는 피부 손상 개선 S.O.S 크림으로, 특허 성분인 수크랄파트와 구리-아연 복합체 조합이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는 점을 내세워 인기를 끌어왔다. 또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여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시칼파트는 반흔 형성(상처가 아무는 것)을 뜻하는 ‘cicatrization(시카트라제이션)’과 위궤양 치료약인 ‘sucralfate(수크랄파트)’의 합성어로, 2001년 프랑스에서 피부에 생긴 상처 치료를 목적으로 출시됐다.


국내에는 2013년 첫선을 보였다. 다양한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제품으로 국내에 ‘시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화장품업계에 ‘시카 제품’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시칼파트 글로벌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아벤느 관계자는 “아벤느 시칼파트는 2017 IQVIA 조사에서 유럽 내 피부 손상 개선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시카 열풍을 주도하는 등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유럽 No.1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시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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