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중심 서울에 전 세계 최초 공개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 강남 파미에스트리트에 오픈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6-22 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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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전 세계 최초로 럭셔리 이탈리안 뷰티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신개념 디지털 뷰티 스토어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를 21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 파미에스트리트에 오픈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오직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젊은 신세대 뷰티 마니아들의 놀이터이자 핫플레이스로, 외국인들에게는 서울을 방문하면 꼭 들러야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는 디지털과 뷰티를 접목한 신개념 매장으로, 전 세계 최초로 K-뷰티의 중심인 서울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레드 카펫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시네마 컨셉의 뷰티 매장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만의 감성에 상상력을 더해 기획됐다.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디지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MR.아르마니가 한국 여성을 헌정하며 개발한 신제품 립스틱 ‘엑스터시 샤인 304 코란지’ 또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단독으로 국내에서만 한정으로 판매된다.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에는 직접 영화 속 주인공처럼 촬영이 가능한 ‘셀프 슈팅 스튜디오’를 비롯, 본인의 메이크업을 저장할 수 있는 ‘커넥티드 미러’, 아르마니 뷰티 룩에 사용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아르마니 룩스’ 등 다양한 디지털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뷰티 스토어 입장 시 부여받는 나만의 ‘디지털 뷰티 티켓’을 통해 매장에서의 모든 활동을 개인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다. 더불어 구매한 제품에 원하는 나만의 문구를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레드 카펫 위 무비 스타로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업 서비스 또한 다른 매장과 차별화된 특별한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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