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스톱·원 프로세스로 신속, 정확, 만족 실현
차별화된 소재·기술력으로 ODM의 새로운 기틀 마련
[OEM·ODM 전문기업 특집] 메가코스
[CMN] 올해 창립 3년차를 맞은 화장품 OEM·ODM 전문 개발 생산 기업 메가코스(MEGACOS, 대표 김기환)는 지난 해 괄목할만한 매출 신장을 통해 ODM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올해는 R&I 센터의 강력한 성장과 경쟁 동력을 통해 특화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ODM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소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믿음을 주며 상생발전한다는 계획이다.
차별화된 소재·기술력의 연구전문 기업
‘메가코스(MEGACOS)’는 영어로 ‘큰’, ‘거대한’이라는 뜻의 ‘Mega’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s’의 합성어로 ‘용기 디자인부터 완제품 디자인까지 모든 화장품의 용기, 소재, 개발 및 공급에 대해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메가코스는 2017년 국내 ODM 화장품 전문 기업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나노융합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정부기관과 세계 최초 ‘나노촉매를 이용한 주름 개선용 바르는 인조 피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개발 사업인 ‘동식물 자원대체 테르펜계 뷰티·헬스 소재의 생물학적 생산 및 제형개발’에 선정돼 신규 미생물 균주를 이용한 바이오 테르펜계 스쿠알렌의 생산기술을 통한 ‘나고야의정서’ 대응 소재를 개발하는 등 국가연구과제를 통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단기간에 겟잇뷰티, 글로우픽 및 화해에서 크림, 에센스, 토너, 워터클렌져 및 립스틱 부문 영예의 1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메가코스는 앞으로 보다 과감한 영업을 펼쳐 ODM 선두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절대 품질·화수분 인기템으로 승부
메가코스는 CGMP와 ISO22716 인증을 받은 우수 생산시설을 통해 인기 히트 제품들을 끊임없이 생산해내고 있다.
신개념의 더블 콜라겐을 이용한 라비오뜨 콜라겐 풀업 마스크 시트 시즌 1, 2와 히아론산 필름이 성공적으로 론칭돼 지속적인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모스키노 시크 스킨 쿠션, 피알피엘 키스앤하트 더블 쿠션 시즌 1, 2, 3 등 쿠션 제품류와 클렌저의 절대강자로 부상한 라빠레트 넘버나인 워터팩 클렌저는 홈쇼핑에서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해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신시장 개척·고객과 상생 발전
메가코스 생산공장은 CGMP 적합업소로 일찌감치 인증을 받았다. ▲스킨케어/메이크업 유형별 모든 제품을 생산 가능한 시설로, ▲POP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제품 생산과 현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바코드 시스템을 통한 완벽한 추적관리 시스템 구현 및 자재 혼입 원천 봉쇄(RWS, WMS System 구축)도 메가코스 생산공장의 자랑거리다.
또한, 브랜드 디벨로핑(Brand Developing)을 통한 교육 마케팅 포스트 지원활동으로 상생,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요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하고 유기적인 스피드 체제 구축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의 PB 제품을 적기에 제공하는 등 고객사와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제품 개발부터 용기 제작, 케이스 포장과 아웃박스 포장까지 화장품이 완제품으로 생산되기 위한 모든 코스를 원 스톱 프로세스(ONE STOP PROCESS)로 운영할수 있는 것도 메가코스의 장점이다. 타사 대비 제품 개발 소요 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절대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