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지방시 뷰티가 16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기존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촌점에 이은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방시 뷰티 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위치하며, 지방시 꾸뛰르의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향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을 배치했다.

지방시 뷰티 베스트셀러인 ‘르 루즈’부터 파우더 ‘프리즘’ 라인과 럭셔리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인 ‘르 스왕 느와’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출시 인기를 얻고 있는 꾸뛰르 립밤인 ‘멀티 로즈 퍼펙토’와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땡 꾸뛰르 에버웨어 에디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방시 뷰티는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객과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21일까지 지방시 뷰티의 시그니처 립스틱 ‘르 루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레드, 블루, 아이보리 핑크 등 스페셜한 리미티드 꾸뛰르 케이스를 100개 한정 선물할 예정이다. 또 전 구매 고객에게 ‘땡 꾸뛰르 에버웨어 파운데이션’ 디럭스 샘플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 다양한 지방시 뷰티의 럭셔리 기프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지방시 뷰티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명동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장 오픈 프로모션 외에도 지방시 뷰티의 차별화된 꾸뛰르 감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팝업 프로모션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