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 패드, 쓰고 싶어도 못쓴다구요?

프롬조이, 민감피부도 안심! 저자극 목화 패드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6-03 15: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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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자연을 선물하는 어니스트 네이처(Honest nature) 코스메틱 브랜드 ‘프롬조이(FROM XOY)’가 예민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저자극 데일리 필링 패드 ‘에키실린 클리어 코튼 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롬조이의 ‘에키실린 클리어 코튼 패드’는 표백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가공 과정을 줄여 목화솜 본연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원면 패드가 특징인 제품이다. 일명 ‘목화패드’로 통한다. 강한 수압의 물을 원단 표면에 분사하여 원단의 표면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워터젯 공법을 적용해 먼지나 보풀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였기 때문에 피부에 더욱 순하게 작용한다.


고대 북미 인디언이 400년 이상 피부 진정에 사용한 허브 에키네시아의 유효 성분만을 정성껏 담아 개발한 ‘에키실린™’이 다량 함유돼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PHA, LHA의 저자극 필링 성분이 묵은 각질과 과다 피지를 순하게 케어한다. 또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제형이 유ㆍ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프롬조이의 관계자는 “필링 패드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많아졌으나, 따가움을 호소하는 소비자 역시 늘고 있다”면서 “환경 변화로 민감성 피부 타입이 증가한 만큼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고려해 화학 가공 과정을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패드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롬조이는 4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이번 신제품을 선 론칭한 결과 오픈 1분 만에 펀딩 목표 금액을 달성하고 하루도 안돼 목표 금액의 1000%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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