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사단법인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www.kcosmeticexport.com)가 창립 1년을 맞아 오는 6월 27일 섬유센터 컨퍼런스 C3홀에서 ‘제2차 정기총회 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만 2,000개에 이르는 중소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들의 구심점이자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역량을 모으려는 취지에서 발족한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이하 화수협)가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행사로 알려졌다.

현재 화수협은 부산화장품기업협회, 제주화장품기업협회, 안양화장품기업협회 등과 MOU를 맺고 수출 증진 관련 정책 및 제도 건의, 회원사 간 협업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는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정기총회로 이어질 예정이다. 정기총회에서는 화수협의 비전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해외 판로개척 집중컨퍼런스에서는 △중국 화장품기업과 브랜드(국립외교원(KNDA) 진리 교수) △CPNP는 까다로운 인증제도가 아니다(YJN Partners 김영준 대표) △아마존 유통을 통한 유럽시장 개척(비욘더스 조현재 대표) △US Cosmetics Regulatory Compliance Service(미국 화장품 규제 안내 ? Intertek 김주희 박사) 등이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