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셀트리온, 방역 마스크 50만장 충북도‧인천시 기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4-16 14: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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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오른쪽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사진제공=충청북도)

[CMN] 셀트리온그룹(회장 서정진)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룹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충청북도와 인천광역시에 마스크 50만장을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지난달 셀트리온 그룹이 충북지역 2억원, 인천지역 2억원, 대구지역 4억원, 경북지역 2억원 등 총 10억원의 지원금을 출연한 데 이은 추가 지원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저지 노력에 앞장 선다는 취지로 충청북도 20만장, 인천광역시 30만장 등 방역 마스크 총 50만장(시가 15억원 상당)을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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