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미국 비건 프레그런스 브랜드 ‘러브앤네이처’가 국내 공식 출시됐다.

러브앤네이처는 ‘클린뷰티’의 대표적인 비건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식물유래 에센셜 오일과 피부에 친화적인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진 식물성 바디미스트와 오드뚜알렛 향수를 먼저 선보인다.

러브앤네이처의 제품은 합성 원료인 파라벤과 프로필렌 글리콜 배제, 동물성 성분 불포함,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병과 지속가능한 목재 캡 사용, 재생지가 사용된 종이 케이스 등 지속가능한 성분들로 가득 채워져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러브앤네이처 바디미스트는 총 5가지 향으로 달콤하고 풍부한 러블리 플로럴향 ‘슈가 매그놀리아’, 부드럽고 포근한 코코넛 바닐라향 ‘코코넛 바닐라 오키드’, 발랄하고 상큼한 스위트 프룻향 ‘필링 프리’, 세련되고 도회적인 핑크페퍼콘향 ‘트룰리 패뷸러스’, 고급스럽게 달콤한 우디 시트러스향 ‘헤이 슈가’로 구성됐다.

러브앤네이처 바디미스트는 일상생활에서 한 번씩 뿌려주면 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한 향기를 선사, 진한 향수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여름에 맞는 가벼운 향기를 뿌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격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러브앤네이처는 자주(JAJU) 오프라인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몰, 온라인 멀티스토어 리케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