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젊고 귀족적인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가 베스트셀러 ‘휘그 티(Fig Tea)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국에 단독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의 향기를 유지한 채 특별한 패키지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새틴한 마무리의 반투명한 무광 보틀은 포근한 겨울을 연상케 해 홀리데이 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무화과 열매와 쟈스민이 새겨진 외관 패키징은 섬세한 휘그 티의 향기를 다시금 각인시켜준다.

니콜라이 홍보 담당자는 “개성 있지만 튀지 않고 세련된 무화과 향이 특징인 휘그 티는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니콜라이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라며 “휘그 티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히 한국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니콜라이의 베스트셀러 ‘휘그티’는 그린 티와 오스만투스 에센스, 다바나 에센스를 함유해 흔하지 않은 이국적인 무화과 향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시킨다. 시트러스 향의 오렌지 에센스를 시작으로 오스만투스 앱솔루트, 다바나 에센스 등 우아한 플로랄 노트가 하모니를 이루며 미들 노트로 부드럽게 이어진다. 마지막으로는 과이악 우드 에센스 향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니콜라이 퍼퓸의 휘그 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니콜라이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