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코빅스(대표이사 김종회)의 스킨 솔루션 브랜드 ‘앤서가든’이 ‘산들허브 수분진정 앰플’을 출시했다.

5월 30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6월 30일까지 최대 45% 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펀딩금 3%는 지리산 환경보존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앤서가든은 ‘자연에서 답을 찾다’는 슬로건 아래 자연에서 얻은 가장 좋은 원료만을 엄선해 만든 스킨 솔루션 브랜드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

앤서가든은 최소한의 제품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본질에 집중한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친환경으로 재배한 남원 지리산 원료와 액티브 원료를 기반으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피부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앤서가든은 재활용 및 재사용이 용이한 투명 유리 공용기 사용을 확대해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비닐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 및 종이 완충제, 종이 테이프 사용 등 지속 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앤서가든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환경과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기부 및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의미 있는 제품을 통해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인 ‘산들허브 수분진정 앰플’은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해주는 앤서가든의 첫 번째 진정·보습 솔루션이다.

산들허브 수분진정 앰플은 수분과 영양을 가득 머금은 워터리한 제형으로 거칠어진 피부결을 촉촉하게 진정시켜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되찾아주고, 매끈한 피부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한 자소엽, 어성초, 병풀, 분홍바늘꽃 등 4가지 허브 성분과 나노 유화 공법을 적용한 5가지 세라마이드 콤플렉스가 함유돼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EWG 그린등급 원료만을 사용한 유해성분 없는 안심 포뮬러로 '자극받은 피부진정 효과', '피부 결 개선',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 임상실험도 완료했다.

신제품은 영양감이 농축된 워터리한 우윳빛 제형으로, 번들거림 없는 촉촉하고 산뜻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스포이드로 적당량을 취해 피부에 도포한 뒤 가볍게 두드리며 흡수시켜 주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앤서가든이 처음으로 선보인 산들허브 수분진정 앰플은 스트레스 등으로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주는 진정·보습 솔루션”이라며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사용으로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주는 데일리 케어로 제격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