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하루 만에 전년도 매출 초과 달성 쾌거
닥터자르트, 중국 '618 쇼핑축제'역대'최대 매출'신기록
마스크팩 등 스킨케어 분야 판매 호조, 전년 대비 매출 57%↑
[CMN]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축제’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갱신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브랜드로서 저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최대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618 쇼핑축제’에서 닥터자르트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티몰(Tmall) 기준 전년 대비 57% 신장된 약 1억2천만 위안(한화 약 210억 원)의 매출로 자체 최고 매출고를 갈아치웠다. 특히, 본 행사 기간 전 진행되는 사전 예약판매 오픈 하루 만에 작년 ‘618 쇼핑축제’ 전체 매출을 초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닥터자르트는 매년 행사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온 마스크팩 제품군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분야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판매 호조를 이끌었다. 특히, 예약판매 첫날 진행된 더마스크 제품의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 라이브방송은 동시간대 시청률 4위를 기록한 데 더해 방송 시작 1시간 동안 티몰 내 전체 카테고리 매출 기준 3위에 오르며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단일 제품으로 보면,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워터젯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이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닥터자르트 APAC 마스크 앰버서더 ‘잭슨’과의 협업 또한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예약판매 기간이었던 지난 5월 28일 잭슨의 앰버서더 발탁 소식이 전해진 직후, 닥터자르트 공식 웨이보와 위챗에 게재된 관련 콘텐츠의 조회수는 1.2억 회를 넘어섰으며 웨이보 오픈 페이지에 공개된 잭슨의 ‘시카페어 카밍 세럼 마스크’ 광고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6천만 뷰를 넘기며 전 세계 ‘핫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잭슨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자체 최고매출 달성이라는 성과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돼 여느 때보다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탄탄한 제품력과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44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2020년 광군제에서는 전년대비 307% 신장된 사전 예약판매 매출과 함께 약 354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