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리빙앤헬스, '더 라퓨즈' 론칭 뷰티시장 진출
배우 배두나 모델 발탁, 한국 이어 올해 홍콩·미국·일본·동남아·중국 등 글로벌 론칭 계획
[CMN] 셀리버리 리빙앤헬스(Cellivery Living & Health, Inc.)가 진보된 바이오 기술력을 담은 바이오 브리드 코스메틱 더 라퓨즈 (THE RAPUEZ)를 21일 공식 론칭하고 뷰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더 라퓨즈는 치료법이라는 뜻의 ‘테라퓨틱스(Therapeutics)’를 어원으로 피부 트러블의 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 라퓨즈는 한국을 시작으로 올해 홍콩, 미국, 일본, 동남아 6개국(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및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단계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 라퓨즈는 손상부위를 찾아서 안티에이징 효능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해주는 바이오 전달기술 라이브 딜리버리 (Live Delivery™)가 적용됐다.
이 바이오 전달기술은 피부 속 손상부위까지 유효성분을 연속 전달하는 더 라퓨즈의 독자적 바이오기술로 다양한 피부 손상원인을 찾아 근원부터 해결해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과 노화 징후 해결에 도움을 준다.
이런 라이브 딜리버리 기술이 적용된 더 라퓨즈 뷰티케어 브랜드는 독자적인 피부 유효성분 알쓰리 펩타이드(R3 Peptide™)를 피부 속까지 전달해 이너 스킨 리페어(Inner Skin Repair) 효능을 극대화했다.
핵심 유효성분 알쓰리 펩타이드(R3 Peptide™)는 피부 트러블을 복구(리페어, Repair)시켜 주고, 완화(릴리프, Relief) 해주며, 궁극적으로 회복(리커버리, Recovery) 시킬 수 있게 해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피부 방어력을 높일 수 있는 바이오 케어 성분이다.
최근 370명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얼굴 피부톤(밝기) 개선, 기미·잡티·주근깨 등 색소침착 개선, 피부 건조로 발생하는 가려움증 완화, 자외선 및 화학적 자극에 따른 피부 손상 개선, 피부 유분량 및 피지량 감소, 염증성 및 비염증성 여드름 개선효과와 함께 눈가주름 개선, 피부 치밀도, 피부 보습 그리고 피부 탄력 개선 등 항노화 효능이 통계적 유의성(95% 이상 신뢰도) 있게 증명됐다.
특히 성인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화학적 자극 및 자외선 자극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표면이 붉어지는 피부 트러블을 최대 141% 완화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더 라퓨즈는 론칭과 동시에 R3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세럼, R3 리페어 인리치드 크림, R3 에센셜 스타터, 얼전트 쉴드 미스트, 얼티밋 어드밴스드 나이트 크림, pH 리밸런싱 클렌저 젠틀, 모이스트 폼 클렌저 소프트 등 총 7종 제품을 출시했다. 향후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더 라퓨즈 브랜드 론칭과 함께 배우 배두나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 배두나 배우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고요의 바다>로 <킹덤>, <비밀의 숲2>에 이어 흥행과 화제성을 연속 일으키며 글로벌 톱배우의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 더 라퓨즈 관계자는 “독보적인 마스크를 지닌 배두나 배우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더 라퓨즈 브랜드와 부합해 대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