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모던 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데이터 기반 뷰티서비스 ‘나만의화장대’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만의화장대’는 사용자가 직접 등록한 제품과 리뷰를 기반으로 개인관리와 리워드를 제공해주는 뷰티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화장대 관리라는 기본적인 기능을 토대로 사용중인 화장품의 유통기한 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소비 유형과 취향이 비슷한 유저들 간의 공감과 소통을 유도해 단순 커머스의 피로도를 느끼고 있을 고객과 브랜드에게 실질적인 뷰티 놀이터를 제공하고자 매월 업데이트 중에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나만의화장대’ 플랫폼 내 원오세븐 체험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원오세븐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 진성 유저들과 직접적이고 솔직한 소통을, ‘나만의화장대’는 유저들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원오세븐 관계자는 “원오세븐 브랜드 성장의 힘은 고객과 밀접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과 신뢰에 있다”며, “원오세븐의 브랜드 철학을 이해해주고 공감해 준 나만의화장대와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과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 모두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