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제주화장품 아꼬제, '서울디자인 2022' 참가
제주 정취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조성 전시... 제주 원물 활용 화장품에 큰 관심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11-04 13:11:47]
[CMN]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
아꼬제’
는 10
월 19
일부터 11
월 2
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리자(DDP)
에서 열린 ‘
서울디자인 2022’
참가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4
일 밝혔다.
서울디자인 2002
는 10
월 한 달동안 열린 ‘
서울뷰티먼스’
의 마지막 행사이자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주제로 열렸다.
아꼬제는 아름다운 삶은 아름답고 행복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면에 스며드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자라나 푸르고 맑은 제주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제주산 화장품을 통해 제주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아꼬제 부스는 제주에서 자라난 원물을 지도와 함께 전면에 배치해 원물의 생김새와 스토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아꼬제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했다.
아꼬제 가든은 제주의 섬을 중심으로 아꼬제 라인들을 진열하면서 제주는 아꼬제,
아꼬제는 제주임을 나타내면서 아꼬제가 추구하는 “
제주가 가장 아끼는 것을 드립니다”
라는 슬로건을 담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아꼬제는 에키네시아,
레드비트,
솔잎,
씨위드 콤플렉스,
동백꽃,
알로에베라,
흑무,
조릿대,
섬오갈피 등 다양한 제주산 소재들을 원료화해 자연을 담은 화장품으로 탄생시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꼬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시간이 가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제주를 여행하듯 부스를 한 바퀴 돌아보며 피부에 직접 닿는 각 원료를 구경하는 재미를 누렸다.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아꼬제 화장품을 테스트했다.
아꼬제는 화장품 원물과 제품을 연결 짓는 이벤트를 통해 화장품 샘플,
원물 스티커 볼펜 등 자체 제작한 굿즈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디자인 관계자들도 아꼬제 부스를 방문해 화장품과 전시 공간을 흥미롭게 체험했다.
아꼬제 관계자는 “
제주가 주는 선물을 소중하게 다루는 아꼬제의 마음이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전달됐기를 바란다”
며 “
행사는 끝났지만 아꼬제의 전 제품은 트렌드바이미 공식 홈페이지,
한남동에 위치한 트렌드바이미 플래그십 스토어,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만날 수 있다.
앞으로도 제주 화장품 ‘
아꼬제’
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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