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아토팜, '2022 아이러브그린' 캠페인 통해 4억1,600만원 상당 기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3-01-02 16:28:28]
[CMN]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
아토팜(ATOPALM)’
이 어린이의 미래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위한 취지를 담아 2022
년 한해 동안 약 4
억1,600
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토팜은 지난 연말,
건조한 겨울철에 민감해지는 아이 피부를 위해 보습과 보호를 전할 수 있는 약 3
억4,000
만원 상당의 ‘MLE
크림 세트’ 6,800
개를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여름에도 폭우 취약 아동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6,000
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에 기부했으며,
소외 아동을 위한 나눔 걷기 대회에 지원하고자 선크림 1000
개를 ‘
동방사회복지회’
에 전달했다.
이번 연말 기부를 포함해 아토팜이 2022
년 한해동안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총 4
억1,600
만 원 상당이다.
한편,
아토팜은 2019
년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 ‘
아이러브그린 캠페인’
을 운영하고 있다. 2
월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전시회,
그린 조명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지난달 15
일 열린 ‘
서울 후원 감사의 날’
시상식에서 지속적인 아동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결연사업 유공기업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네오팜의 김양수 대표는 “
고객들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아이러브그린 캠페인과 아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며 “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와 밝은 미래를 위해 아이러브그린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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