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오 '루나 4 컬렉션' 국내 공식 런칭

더욱 다양해진 사양과 업그레이드된 기능 최신 버전 '눈길'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3-01-10 15:30:35]

[CMN] 스웨덴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FOREO)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아왔던 루나 시리즈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루나 4 컬렉션(LUNA 4 Collection)’을 국내 공식 런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물론 휴대가 간편한 여행 전용 디바이스부터 새롭게 출시된 바디 전용 디바이스까지 더욱 다양해진 용도와 컬러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국내 런칭을 기념해 1월 6일~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루나 4’, ‘루나 4 플러스’, ‘루나4 고’, ‘루나 4 미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포레오 세럼과 클렌징 제품 등을 증정한다.

메인 제품인 ‘루나 4’는 젠틀, 레귤러, 딥 클렌징 3가지 클렌징 모드와 5가지 마사지 루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자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클렌징과 마사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미세 진동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는 ‘T-SONIC 진동’ 기능이 16단계로 설계되어 더욱 섬세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균형 잡힌 피부용, 민감성 피부용, 복합성 피부용 으로 사용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디바이스를 고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성 전용 클렌징 디바이스 ‘루나 4 맨’은 면도 전에 피부와 수염을 완벽하게 정돈해 더 부드러운 면도 후의 효과를 제공해준다.

설 연휴 여행 시즌을 앞두고 특히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루나™ 4 고’는 여행 친화적인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하도록 설계된 가장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파우치 속에 휴대하며 여행이나 외출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손바닥 크기의 작은 사이즈이지만 8단계의 진동 강도를 섬세하게 조절해 사용 가능한 ‘T-SONIC’ 기능과 약 38% 더 부드러워진 실리콘 브러쉬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피부에 온화한 열을 주어 더욱 효과적인 클렌징을 도와주는 ‘루나 4 플러스’는 근적외선과 LED 라이트로 피부의 안색을 개선해 주는 ‘NIR LED 라이트 온열 클렌징’ 기능이 추가되었다. 뒷면에 마이크로커런트 페이셜 마사지 기능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기능으로 피부 타입에 따라 일반 피부용과 민감 피부용 중 선택할 수 있다.

‘루나 4 미니’는 자극 없고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한 브러쉬와 집중 클렌징이 가능한 브러쉬 2가지 타입의 양면 브러쉬가 부위별 클렌징이 가능하며 피부 컨디션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30초 퀵 글로우 부스트 모드를 탑재해 상황에 따라 단 시간 내 빠르고 효율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다.

포레오 최초의 바디용 클렌징 디바이스 ‘루나 4 바디’는 바디라인에 맞춰진 브러시 헤드가 유연하게 움직여 몸의 굴곡에 맞게 섬세한 바디 클렌징을 선사한다. 브랜드의 기술력인 ‘T-SONIC’ 진동 기능이 바디 클렌징을 더욱 효과적으로 돕는다.

한편 포레오는 스웨덴에서 탄생한 뷰티 테크 브랜드로, 자연과의 동행을 지향하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뷰티 혁신’이라는 철학을 제품에 담아내고 있다. 현재 업계 최초 실리콘 클렌징 디바이스 ‘루나’로 압도적인 1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며 뷰티 테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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