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이어 틸다 스윈튼까지 앰버서더 라인업 완성
설화수, 캠페인 전개로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3-13 11:03:17]
[CMN]
설화수는 배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설화수는 지난해 시작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
를 통해 새롭게 정립된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궁극의 뷰티를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집념을 ‘
설화수,
예술과 헤리티지 정신으로 아름다움의 세계를 창조한다’
는 소명으로 선포하는 것이다.
설화수는 이러한 브랜드의 소명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틸다 스윈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설화수는 틸다 스윈튼이 출연하는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3
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이전부터 설화수를 추천받아 경험했던 그녀는 이번 영상을 촬영하며 브랜드의 가치에 깊은 공감과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틸다 스윈튼은 “
설화수가 한국의 대표 브랜드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번 촬영을 통해 브랜드의 어마어마한 스토리에 더 깊이 빠져들었다”
며 “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이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
고 말했다.
한편,
설화수는 지난해 블랙핑크 로제에 이어 틸다 스윈튼까지 합류한 글로벌 앰배서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블랙핑크 로제 및 틸다 스윈튼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3
월 중 설화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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