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던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 43차까지 완판

올리브영 입점 한 달 만에 마스크팩 부문 1위 차지하며 고공행진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3-04-28 13:25:23]

[CMN 문상록 기자] 퍼스널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대표 박재빈)가 스테디셀러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의 43차 물량도 완판 됐다.

지난 3월까지 누적 판매 100만 장 달성 이후 한 달 만에 20만 장의 출고가 이루어져 마스크팩 단독 매출만으로 약 10억 원의 매출고를 기록했다. 특히 4월 3주 간 판매량은 평균 판매량에 비해 약 36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는 일반적인 시트지에 에센스를 적신 방식이 아닌 고농축 에센스 34g을 굳혀 만든 하이드로겔 타입의 마스크팩이다.

일반적인 콜라겐 대비 2배 이상 작아 흡수가 용이한 243 달톤(da) 초저분자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고 EWG Green 및 화해 20개 유해성분 free 인증을 완료했다.

특히 부착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명해지는 마스크팩을 통해 흡수 정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요인으로 꼽혔다.

작년 말부터 온라인 편집 숍에 입점 돼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어 오던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는 지난 3월 말 올리브영 입점 후 한 달 만에 ‘마스크팩’ 분야의 인기 및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입소문과 여러 셀럽들의 바이오던스 마스크팩에 대한 관심 덕에 소위 ‘주문 대란’이 일어나 입고시기에 대한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며 “고농축 앰플을 굳히는 등 공정 상 일반적인 마스크팩 대비 2배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바이오던스가 지켜온 제품력에 타협하지 않고 최대한 빠른 생산이 가능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물량 부족으로 인한 예약 판매 상황에 대해 5월 공식 브랜드몰에서 최대 22% 할인 및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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