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던스 수면팩’ 콜라겐 이은 세라놀 출시

독자 성분 ‘세라놀’로 피부 장벽 복구·보습 극대화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1-30 1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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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수면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대표 박재빈)가 신제품 하이드로 세라놀 리얼 딥 마스크의 출시 소식을 지난 29일 전했다.

바이오던스의 대표 제품 콜라겐 마스크팩이 모공 지우개’, ‘화잘먹 아이템등으로 알려지며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등 글로벌 H&B 채널에서 연이은 품절 대란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존 마스크팩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진정과 보습에 특화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 것.

하이드로 세라놀 리얼 딥 마스크는 바이오던스의 독자 성분인 하이드로 세라놀’ 34g을 온전히 담은 제품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하이드로겔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부착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스크팩이 투명해지면서 피부에 흡수되는 특징도 동일하다.

하이드로 세라놀은 피부 보습을 돕는 초저분자 올리고 히알루론산피부 세포의 연결성과 장벽을 강화하는 ‘5중 세라마이드연고에 사용되어 재생과 항염을 돕는 ‘D-판테놀’ 3종 원료를 배합한 성분이다.

특히, 외부 자극에 노출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D-판테놀의 경우 205.3Da(달톤) 저분자 원료 5,000ppm을 사용해 성분의 흡수율과 효능을 끌어올렸다. 부가적으로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알프스 빙하수 50,000ppm을 더해 피부의 열감을 낮추고 유효 성분의 효과적인 흡수를 돕는다.

바이오던스는 마스크팩 영역에서 이례적으로 5종 임상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1회 사용 후 피부 보습 951% 증가, 150시간 후 보습력 지속 166%, 15층 각질층 보습력 214% 개선, 피부 온도 섭씨 5도 감소와 얼굴의 붉은기 121%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전 성분 그린등급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대다수 여성의 고민인 건조함을 위해 일시적인 수분감보다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근본적인 피부 장벽 케어에 필요한 원료적 효능을 갖추는데 집중했다모공 개선과 메이크업 효과에 초점을 둔 콜라겐 마스크팩과 함께 대표적인 여성 피부 고민의 해결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던스 세라놀 마스크팩은 국내 최대 H&B 채널 올리브영에서 지난 24일부터 선공개를 진행했으며, 런칭 후 랭킹 1위를 달성 후 즉각 품절이 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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