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 뷰티에서 알케미스트 가든(The Alchemist’s Garden)
컬렉션의 신제품 ‘
플로럴 벌스 오 드 퍼퓸(A Floral Verse Eau de Parfum)’
을 출시했다.
인도 자스민 삼박과 스리랑카 홍차의 향을 매혹적으로 조합한 향수 ‘
구찌 알케미스트 가든 플로럴 벌스’
는 구찌 뷰티의 공식 판매처로 국내 마케팅과 유통,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LG
생활건강을 통해 선보였다.
알케미스트 가든 컬렉션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오 드 퍼퓸,
퍼퓸드 오일,
센티드 워터로 구성된 구찌 뷰티의 프리미엄 향수 라인이다.
알케미스트 가든 티어스 프롬 더 문(Tears from the Moon)
향수가 ‘2023 TFF
어워즈’
에서 올해의 향수-
유니버셜 럭셔리 부문(Fragrance of the Year-Universal Luxury)
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명품 향수로 입지를 굳혔다. TFF
어워즈는 1949
년 설립된 ‘
향수 협회(The Fragrance Foundation)’
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
향수계의 오스카상’
으로 불린다.
새롭게 출시한 ‘
알케미스트 가든 플로럴 벌스’
는 황혼에서 새벽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시적인 여정을 향으로 담아냈다.
향수를 여는 순간 초록빛 용기에서 흘러나오는 ‘
자스민 삼박’
이 과일 향과 만나 따스함과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신선함과 스파이스함이 가미된 ‘
스모키 노트’
와 마른 잎사귀의 향을 담은 ‘
스리랑카 홍차 향’
이 은은하게 스며들어 우아함을 더해준다.
베이스 노트는 ‘
화이트 머스크’
로 조합해 섬세하고 부드러운 잔향을 느낄 수 있다.
플로럴 벌스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상징하는 옻칠된 내추럴 그린 색상의 유리 병에 담았다.
용기 외관은 황금빛 잔을 중심으로 금색 나뭇잎을 느슨하게 늘어뜨린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해 ‘
시의 부케’
를 표현했다.
향수에 들어간 알코올 성분은 100%
배출 탄소를 재활용한 것으로 자연에 한발 더 다가갔다.
LG
생활건강 관계자는 “
플로럴 벌스는 어둠과 빛이 만나는 곳에서 인도 자스민 삼박과 스리랑카 홍차가 어우러져 강렬한 표현력을 지닌 향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면서 “
장미의 풍성함을 더하는 퍼퓸드 오일인 ‘
포가튼 로즈(Forgotten Rose)’
와 함께 사용하면 플로럴 향의 매력을 배로 느낄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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