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 사진 왼쪽)
이 이슬람 국가 수출에 필수적인 할랄인증 획득을 돕기 위해 KMF(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
이사장 김동억, 사진 오른쪽)
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현철 원장은 3
월 20
일 KTR
과천 본원에서 KMF
김동억 이사장과 중동 및 동남아 이슬람국가 수출 기업 지원과 할랄 제품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화장품 등 분야에서 할랄인증 업무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교류 ▲시험 및 기술협력 ▲기업 공동자문 ▲할랄 제품 및 인증제도 정보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KTR
은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할랄인증 컨설팅 및 인증 대행은 물론 화장품 할랄 인증 시험기관 지정 추진 등 이슬람권 수출 확대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현철 원장은 “
아랍권 국가는 물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이슬람 국가 진출에 필수적인 할랄 인증에 대한 관심이 계속 늘고 있다”
며 “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할랄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관련 사업 확대를 계속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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