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트와이스 사나와 브랜드 앰버서더 재계약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샷’ 화보 공개 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4-05 17:32:16]
[CMN]
에이블씨엔씨(
대표 신유정)
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트와이스 사나와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을 이어간다고 지난 1
일 밝혔다.
미샤는 지난해 트와이스 사나를 모델로 발탁하며 글로벌 입지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사나는 특유의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와 두터운 팬덤을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을 넘어 아시아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시너지를 발휘했다.
미샤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아름다움의 다양성과 그 본질을 중요시하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트와이스 사나가 가진 이미지가 잘 부합해 이번 재계약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샤는 작년 한 해 사나와 함께 일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실적 상승을 이어갔다.
일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트와이스 사나를 앞세워 ‘
비타씨 플러스’
라인의 마케팅에 주력한 결과,
올해 1
월 기준 해당 라인의 일본 시장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6%
성장했다.
주력 제품인 비타씨 앰플과 토너의 경우,
동일 기간 매출이 각각 193%, 74%
급증했다.
또한 지난해 9
월에는 코스트코 재팬 입점에 성공하며 일본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나와 협업한 굿즈를 운영하는 등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은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미샤는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 ‘
타임 레볼루션’
라인의 ‘
레티놀샷’
신제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화보를 통해 선보이는 ‘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500
샷 앰플&
크림’
과 ‘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4000
샷 집중 크림’
은 누적 판매량 9,300
만개에 달하는 미샤의 베스트셀러 보랏빛 앰플의 핵심성분과 미샤만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강력한 활성 성분 ‘
레티놀샷™’
을 더해 만든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가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화보 외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
비타씨 플러스’
라인과 ‘
글로우 스킨밤’
등 기초,
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사나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장은 “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함께 성장해 온 트와이스 사나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
올 한해 사나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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