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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컨테스트 조직위 출범

FABIA 소속 12개국 참가 국제대회 등 준비 상황 점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5-05 15:40:15]

[CMN] 오는 5월 18일 부천체육관에서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주최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아티스트컨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한메직협 임원진과 한뷰직협 임원진, 직종별 심사위원장, 1부 진행위원장, 반영구‧슈가링‧속눈썹펌‧SMP 등 참가 단체 대표, 박진성 한메직협 상임고문 및 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은 지난 달 25일 협회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안건들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파비아(FABIA, 아주미업협회연맹연합총회) 소속 12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의 안전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먼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참가신청 현황 ▲협찬 및 후원사 내역 ▲기관장상 내역 ▲대회심사표 점검 ▲직종별/럭키카드 심사위원장 선정 ▲대회장 운영 인력 배치 방안 ▲현수막 설치 관련 기준 마련 ▲포토월, 포토존(파비아)/포토존(협회) 설치 관련 내용 ▲제출존, 오브제존, 작품 전시존, 블라인드 심사존, 중복 존 등 운영 및 위치 선정 ▲전기 사용 종목 관련 준비 ▲홍보 부스 운영 ▲대회 시간표 ▲대회장 좌석 배치 ▲(최)우수기관장상, 최우수교육기관장상, 감사패 대상자 등을 논의했다.

한메직협 관계자는 “밤 늦게까지 이어진 논의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으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파이팅을 외치며 출범식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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