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인천 실미도에서 해양 보존을 위한 ‘
워터러버(WATER LOVERS)
캠페인’
을 진행했다.
비오템 워터러버 캠페인은 2012
년부터 글로벌 전개,
국내에서는 2020
년부터 진행하여 올해 5
년차를 맞았다. 1952
년 해양 속 라이프 플랑크톤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면서 탄생한 비오템.
브랜드의 시작부터 함께한 물은 브랜드의 DNA
이자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원으로 다시 바다에 돌려준다는 의미로 시작되었다.
매년 해양의 날을 맞아 바닷속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보호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워터러버 캠페인은 ‘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
과 함께 2020
년부터 강원도 양양,
부산,
고성,
제주 해안에 이어 올해 2024
년에는 모래사장을 비롯하여 암반지대까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쓰레기가 많은 인천 실미도에서 비치클리닝을 진행했다.
올해는 특별히 로레알 시티즌데이와 함께했다.
로레알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 그룹의 임직원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로레알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비오템 워터러버 캠페인 비치클리닝 행사에 약 260
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국내에서 진행했던 비치 클리닝 인원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치클리닝 이후 700m
의 해변에서 약 1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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