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코이코(
대표 김성수)
는 지난 4
일부터 6
일까지 3
일간 열린 ‘2024
년 제65
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에서 한국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한국관을 주관했다고 6
일 밝혔다.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코이코를 통해 참가한 30
여 개사를 비롯한 50
개 기업이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26
곳의 전시관,
총 면적 30
만 제곱미터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미용,
화장품 산업군 내 기업들을 비롯해 네일,
헤어,
타투,
스파,
살롱 등 미용 관련 모든 분야의 중국기업과 중국 내 법인이 있는 해외 기업이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최 측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
월 진행된 춘계 광저우 박람회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 기업들이 국가관을 구성해 운영했고, 3,800
여 개 기업 및 브랜드가 출품했으며, 90
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한국 측 주관사인 코이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800
제곱미터에 달하는 면적에 50
개 기업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알파메디칼,
셀피코스랩,
비스코스,
나이원코스메디,
뉴랜트,
플로우코스메틱,
아시아비앤씨,
코코인터내셔널,
바이오글로리우스,
벨르제이,
연제 등 화장품 기업과 아람휴비스,
노바메디,
윈백고이스트,
지에프생명과학 등 미용기기 기업이 한국관으로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뷰티 전문 업체인 유니온메디칼,
성심메디칼,
쿠버사이언스 등도 참가해 중국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관 진행을 맡은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
아시아 최대 미용 전시회 답게 많은 참관객이 방문했고,
모든 운영 과정이 활발히 진행돼 놀라웠다.
이 전시회는 매회 질적으로나 규모면에서나 성장하고 있어 오는 제66
회 중국 광저우 미용 박람회(
춘계)
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며 “
코이코는 더욱 다양한 참가 기업들과 제품들로 구성된 한국관 운영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은 물론,
해외 바이어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한편, 2025
년 3
월 10
일부터 12
일까지 개최되는 ‘
제66
회 춘계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지난 8
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모집을 시작했다.
참가 희망사는 한국관 운영 주관사인 코이코(https://www.thekoeco.com/)
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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