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새치 염색제 시장에 진출한다. 모다모다는 3년 연구 끝에 개발한 오직 물로만 하는 새치 염색제 ‘더 순한 물염색’을 지난 10월 10일 CJ온스타일을 통해 론칭했다.

물염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번 신제품은 모발과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더 오래 지속되는 새치 커버력을 자랑한다. 특히 모다모다 더 순한 물염색제는 기존 화학 염색제와 달리, 물을 매개로 염색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남해 청정해역 진도산 미역, 다시마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두피 자극을 줄여 민감한 두피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새치 케어 샴푸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모다모다는 이번 신제품에 독자 기술인 실크컴플렉스 체인지™를 적용했다. 해당 기술 적용으로 새치 모발을 자연스럽게 커버, 코팅하고 기존 염색제 보다 오래 지속된다. 더불어, 실크 콤플렉스 체인지 성분 함유로 염색 시 손상 되는 두피와 모발의 겉과 속까지 보호해줘 염색 후에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모다모다는 기존 염색을 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새치 케어 기능의 갈변 샴푸를 출시했지만, 즉각적인 새치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순한 물염색제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기존 염색제 대비 화학 성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더 순하게 염색을 원하는 요구에 맞춰 새치 케어에 탁월하면서도 모발과 두피 건강까지 생각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