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비’ 라이브커머스 통해 중국 내 판매 상승

유스킨컴퍼니, 북경지역 뷰티 인플루언서와 협업 브랜드 입지 강화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0-28 14: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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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유스킨컴퍼니는 중국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뷰티 인플루언서(활동명: 京城左徐右杨)와 협업해 자사의 스킨부스터 브랜드 ‘에스타셀(AestaCell)’의 대표 제품인 ‘벨라비(bèlla B)’의 2차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지난달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분보다 더 높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통해 중국 광둥 지역 이외에 베이징 지역에서 자체 브랜드 제품의 현지 인지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방송은 지난 18일 베이징의 뷰티 인플루언서가 서울 강남구 소재 미엘르인청담피부과를 찾아 정재윤 원장과 ‘벨라비’ 제품의 피부톤 개선, 주름개선 효과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시작됐으며, 19일 강남구 소재 스튜디오에서 중국의 타오바오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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