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2024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확인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연간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문별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한 해의 뷰티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는다. 아누아는 글로벌 트렌드 토너 및 클렌징 부문을 포함한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 아누아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신뢰와 애정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누아는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론칭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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