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리만코리아(대표이사 황영수, 강영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 인재양성 프로그램 ‘아이리더’ 캠페인의 정기 후원사로서, 지난 21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열린 ‘2025 초록우산 대구 아이리더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 아동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이 미래의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장기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리만코리아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리더 캠페인의 경우 매월 200만 원의 후원금을 납부하며, 총 4명의 ‘아이리더’ 아동을 결연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아이리더 아동 1인당 매월 50만 원의 장학금으로 전달되어 학습비 및 재능개발비로 사용되고 있다.

강영재 리만코리아 대표이사는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자존감과 도전의식을 키우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