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도 반한 ‘캐트리스 무스 파운더’

스타뷰티쇼서 집중 소개…올 S/S 이끌 아이템으로 주목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3-05-30 22: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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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대표 이현우)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 독일 SPA 메이크업 브랜드 캐트리스가 SBS 플러스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최근 방송에서 A형 메이크업과 O형 메이크업 빅매치를 통해 혈액형 맞춤 메이크업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A형은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메이크업 스타일 체인지를 통해 변화를 준 듯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룩을 선보였고 O형 메이크업에서는 O형의 성격대로 과감한 스타일 체인지를 통해 일상의 변화를 주는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뷰티 SPA 브랜드인 캐트리스의 다양한 아이템과 풍부한 컬러감은 혈액형별 메이크업 빅 매치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선보인 제품중 ‘파운더’의 원조인 ‘캐트리스 촉촉 무스 파운더’가 가장 높은 관심을 끌었다. 파운더는 파운데이션과 파우더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로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파우더의 역할을 하나로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파운더는 손으로 만졌을 때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무스케익 같은 제형이었다가 피부에 바르는 순간 파우더리 하게 변하면서 얇고 실키하게 발려 자체 포토샵을 한 것 같은 무결점 피부가 완성된다. 파운더는 피지 생성을 막고 모공 커버가 완벽해 오랜 시간 실키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 등 모든 출연자와 게스트들이 새로운 형태의 파운더를 만져보고 놀라고 바르는 순간 또 한번 놀라며 바른 뒤의 밀착감에 다시 한번 놀라는 모습이 노출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출연진들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돼 이번 S/S 트렌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피부 메이크업 아이템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파운더 제품 외에도 5가지 컬러로 구성된 캐트리스 오색 컨실러(올라운드컨실러)는 핑크, 그린, 3가지 베이지 컬러로 구성돼 피부톤별 결점을 가리는 방법과 블러셔, 하이라이터로 이용할 수 있는 팁까지 공개됐다. 또 O형 메이크업에서 선보인 컬러 아이라이너 활용 방법은 올 봄과 여름 가장 주목해야 할 아이 메이크업이 될 전망이다.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나온 모든 제품은 캐트리스 온라인 몰(www.catrice.co.kr)에서 ‘스타뷰티쇼 기획전’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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