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뷰티, 국내 첫 정식 매장 오픈 '눈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픈… 전 제품 테스트·구매 가능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7-08 15: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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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발렌티노 뷰티(Valentino Beauty)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첫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발렌티노 뷰티는 지난 3월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성공적으로 국내에 출시했다. 론칭 기념 한남동 팝업스토어와 잠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주요 거점으로 직접 찾아가는 행보를 보인 이후 이달 1,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화사한 핑크 무드의 첫 번째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발렌티노 뷰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브랜드의 메이크업 컬렉션, 향수 등 전 제품을 판매한다. 메종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의 비전을 담아 뷰티는 아름다움을 실현해주는 열린 놀이터라고 정의한 발렌티노 뷰티의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뷰티 마니아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발렌티노의 쿠튀르 무드를 담은 시그니처 립스틱 로쏘 발렌티노와 시선을 사로잡는 고 쿠션등의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사용한 ‘V 시그니처 메이크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발렌티노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컬러와 메이크업 팁을 익힐 수 있는 특별한 메이크업 서비스다. ‘페이스 앤 립혹은 아이 투 치크두 가지 서비스 중에 선택 가능하며,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말에는 내셔널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쇼등 여러 이벤트와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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