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지난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INSTANT FUNK)’와 협업한 팝업 전시 ‘로맨스 앤드 펑크:더 팬시풀 월드’의 오프닝 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로맨스 앤드 펑크:더 팬시풀 월드’는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와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가 미디어 아티스트 ‘버터컵(BUTTER CUP)’의 작품과 결합해 만든 공간으로 디어달리아의 ‘로맨스’와 인스턴트 펑크의 ‘펑키함’이 동화 같은 판타지 공간에서 시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파티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달리아 다이닝과 초이닷에서 비건 케이터링을 준비하였으며, 최현석 셰프가 직접 현장에서 메뉴를 설명하고 팝업 전시 오픈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JTBC ‘슈퍼밴드’에서 독보적인 연주로 많은 사랑은 받은 아티스트 디폴의 특별 공연, DJ Adroit Joe의 음악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박래현 디어달리아 대표는 “이번 전시는 K-뷰티와 K-패션의 역동적인 만남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예술적 시도”라며 “디어달리아의 섬세하고 우아한 아름다움과 인스턴트펑크의 자유롭고 크레이지한 감수성이 만나, 대중들에게 전혀 새로운 영감과 파격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어달리아와 인스턴트 펑크의 콜라보 팝업 전시인 ‘로맨스 앤드 펑크:더 팬시풀 월드는’ 3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DDP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B THE B)’ 다운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