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영국의 대표적인 럭셔리 백화점 리버티(Liberty) 런던에서 런칭한 뷰티 브랜드 ‘LBTY’가 올 하반기 한국에 공식 런칭된다.
LBTY는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명품 큐레이션 백화점 ‘리버티 런던’에서 탄생한 뷰티 브랜드로 향수 뿐 아니라 홈 프래그런스, 헤어&바디 등의 제품군을 아우르며, 단순한 향기가 담긴 제품이 아닌 예술과 럭셔리가 결합된 새로운 차원의 니치 프래그런스 브랜드이다.
1875년, 영국의 텍스타일 분야의 선두주자 아서 리버티(Arthur Liberty)에 의해 설립된 리버티 런던은 유럽과 동양의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패브릭으로 19세기 말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왔다. 특히, 리버티는 60,000여 개 이상의 패브릭 디자인 아카이브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00개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LBTY 뷰티의 향수 라인은 리버티가 보유한 가장 아이코닉한 패브릭 디자인을 엄선하여, 이를 세계적인 마스터 조향사들이 향으로 재해석한 ‘향수의 예술품(Work of Arts)’ 컬렉션이다.
각각의 향수는 리버티 패브릭만이 가진 독창적인 개성과 감성이 향기로 표현 되었으며, 단순히 향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예술적 가치와 전통을 담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패키징 또한 리버티의 유서 깊은 아트워크를 그대로 담아내었는데, 정교한 플로럴 패턴과 화려한 색감이 향수 보틀 뚜껑에 반영되어, 소비자로부터 마치 한 점의 예술 작품을 소장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리버티 뷰티의 향수는 총 8종이 런칭되며, 이후 1종이 추가될 예정으로 총 9종이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의 용량은 각 50ML, 100ML 그리고 8ml, 그리고 디스커버리 세트로 출시되며, 캔들 및 헤어 앤 바디 라인 또한 올 하반기 이후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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