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여심 잡은 리미티드 컬렉션의 매력
에스쁘아, ‘모던 핑크’ 출시 2주 만에 완판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지난 달 출시한 2014년 스프링 컬렉션, ‘모던 핑크’가 출시 2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2014 트렌드 컬러 팔레트’, ‘네이키드’ 컬렉션 등 올 봄 출시된 세 가지 리미티드 컬렉션의 줄 이은 완판 기록으로 기염을 토했다.
에스쁘아는 올해 어느 브랜드보다 앞서 봄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의 메이크업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 봄을 준비하는 설레는 여심을 사로잡아 완판 행진 쾌거를 이뤘다.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운 다양한 룩의 메이크업 노하우, 메이크업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여성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한 전략 또한 주효했다는 평가다.
‘2014 트렌드 컬러 팔레트’, ‘네이키드’ 컬렉션에 이어 세 번째 완판 기록 제품은 ‘모던 핑크’ 컬렉션으로 매년 봄 유행하는 핑크 컬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아닌 에스쁘아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가득 살린 뉴 핑크 컬러를 메인으로 한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뉴 핑크, 피치 톤의 컬러에 다양한 텍스처를 결합한 6색 섀도우 팔레트인 ‘모던 아이 팔레트’가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이번 완판 기록에 힘을 실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매 시즌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한정판 제품과 시즌을 선도할 메이크업 룩을 함께 제안함에 따라 색조 메이크업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도를 더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즌 별 발 빠른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하고 많은 여성들이 소장하고 싶은 한정판 아이템들도 지속 개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안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