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생, ‘신바람 나는 새 도약’ 다짐

‘2014 백옥대상·백옥여왕상 시상식’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03-24 1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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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한방화장품의 효시 (주)백옥생(대표이사 김성일)은 지난 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4 백옥대상·백옥여왕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성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전국의 우수 지사장, 점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전년도의 우수한 영업과 증원실적으로 백옥생 영업의 원동력이 된 지사장, 점장에게 우수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특히 백옥생 가족으로써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도전정신과 프로세일즈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전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김성일 대표이사는 “힘든 시장 상황에서도 백옥생의 신바람 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이 자리가 있었다”며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올해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백옥대상·백옥여왕상 시상식과 신제품 발매식이 함께 이뤄졌다. 신제품 발매식에서는 백옥생의 대표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퓨어스노이 기초 4종의 발매 축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새로워진 디자인과 성분 소개, 제품 교육을 통해 품질이 더욱 향상된 퓨어스노이 기초 4종이 선보여져 의욕 넘치는 영업활동 분위기가 형성됐다. 또한 세계적인 여성 신국악 그룹 ‘소리아’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져 뜨거운 호응과 동시에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주고받는 시간이 마련됐다.

1부 시상식은 지사장과 점장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사장 부문은 우수상 6명, 성장률상 2명, 신인상 1명에게 그 영광이 주어졌으며 점장 부문은 백옥여왕상 1명, 백옥여왕상 진·선·미 각 1명, 우수상 28명, 신인상 1명, 장기근속 공로상 5명, 모범상 9명 등 총56명이 영예를 거머쥐었다.

백옥생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각 지사 간 선의의 경쟁과 의욕을 고취시켜 궁극적으로는 각 점장들의 단위매출과 증원실적을 향상시키고 지사와 본사 상호 간의 매출 또한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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