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생,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본사 직원 30여명 수원 광교산 등반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3-05-28 13: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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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생(대표이사 김성일) 임직원들이 등산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백옥생은 지난 16일 수원 광교산에서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백옥의 날 및 2013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을 자축하는 의미의 행사로 진행된 이날 등산대회는 직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등산대회에 참가한 30여명의 본사 직원들은 광교산 입구를 출발, 정상인 시루봉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완주했다.
화창한 봄 날씨에 형형색색의 등산복을 차려 입은 직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심신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김성일 대표이사도 직원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고 함게 어울리며 등산 코스를 완주했다.

이날 등산대회에 참가한 한 직원은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 정상을 정복하는 마음으로 일에 있어서도 새로운 의지를 다져야 겠다”며 “광교산의 좋은 기운을 받아 더욱 승승장구하는 백옥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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